"이 가격에 외제차를?" 국내 출시를 알린 가성비 세단

BMW 뉴 1시리즈·2시리즈 국내 출시

by 카디파인
BMW-1%C2%B72-Series-Domestic-Launch-4.jpg BMW 2시리즈 / 사진=BMW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두 모델은 외관부터 파워트레인, 주행 보조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기능까지 전방위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도심형 해치백과 스포티한 4도어 쿠페 스타일을 지닌 이 모델들은 젊은 층은 물론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더 스포티하게 변신한 전면 디자인

BMW-1%C2%B72-Series-Domestic-Launch-7.jpg BMW 2시리즈 / 사진=BMW


신형 1시리즈와 2시리즈는 낮고 넓은 전면부 설계로 더욱 안정감 있는 자세를 구현했다.


슬림하고 입체감 있는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는 시각적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특히 M 스포츠 패키지 이상 트림부터 적용되는 '아이코닉 글로우'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과 대형 공기흡입구가 강한 인상을 준다.


전반적인 외형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강조하며, 이전 세대 대비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국내 소비자 취향 반영한 실내 인테리어

BMW-1%C2%B72-Series-Domestic-Launch-5.jpg BMW 2시리즈 실내 / 사진=BMW


실내는 최신 BMW 인테리어 언어를 충실히 반영했다.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되며,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토글 방식의 기어 셀렉터를 적용해 직관성과 미래지향적 감성을 강화했다.


전 트림에 비건 소재인 ‘베간자’ 시트와 스포츠 시트가 기본 제공되며, 상위 트림에는 M 전용 가죽 스티어링 휠, M 삼색 스티치, 조명 내장 메탈 트림 등 고급 옵션이 더해져 감성 품질도 한층 향상됐다.


강력해진 엔진 성능과 가속력

BMW-1%C2%B72-Series-Domestic-Launch-3.jpg BMW 1시리즈 / 사진=BMW


모든 모델에는 최신형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뉴 120’과 ‘뉴 220’ 모델은 이전보다 12마력 높아진 204마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시간은 각각 7.2초, 7.3초에 불과하다.


신형으로 새롭게 추가된 ‘뉴 228 xDrive’는 최고출력 245마력과 최대토크 40.8kg·m를 갖추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6초면 도달한다.


고성능 M 모델인 ‘뉴 M135 xDrive’와 ‘M235 xDrive’는 최고 317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며, 가속 시간은 단 4.9초에 불과하다.


주행 성능 또한 대폭 강화됐다. 뉴 228 xDrive를 비롯한 고성능 라인업에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브레이크가 기본 적용되며,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도 탑재된다.


이를 통해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이며 정밀한 조향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전 트림 공통으로 적용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응답성과 직결감이 우수해, 운전자는 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과 티맵 내비 탑재

BMW-1%C2%B72-Series-Domestic-Launch-1.jpg BMW 1시리즈 실내 / 사진=BMW


BMW 뉴 1시리즈와 2시리즈에는 최신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기본으로 적용돼 사용자 중심의 터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티맵 기반 내비게이션이 전 트림에 탑재돼 실시간 교통 정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연동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BMW 디지털 프리미엄 서비스로 유튜브, 멜론, 스포티파이, 고릴라 등의 앱 이용과 게임, 비디오 스트리밍도 가능하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주차 편의 기능 강화

BMW-1%C2%B72-Series-Domestic-Launch-2.jpg BMW 1시리즈 / 사진=BMW


안전 사양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되며, 상위 트림에는 차선 유지 보조와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추가된다.


자동 주차 기능도 대폭 강화되어 직각 및 평행 주차를 비롯해 후진 경로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후진 어시스턴트’까지 탑재됐다.


최상위 트림에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로 서라운드 뷰, 3D 리모트 뷰, 드라이브 레코더까지 지원한다.


가격과 트림 구성, 온라인 한정판도 예정

BMW-1%C2%B72-Series-Domestic-Launch-6.jpg BMW 2시리즈 / 사진=BMW


판매 가격은 뉴 120이 4,840만~5,280만 원, 뉴 220이 4,990만~5,350만 원, 뉴 228 xDrive는 5,700만 원이다. 고성능 모델인 뉴 M135 xDrive는 6,180만 원, M235 xDrive는 6,24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외에도 특별 옵션 사양을 탑재한 ‘퍼스트 에디션’이 7월 온라인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희소성과 차별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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