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앱카드 기능과 개인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새 모바일 플랫폼 ‘신한 Pay FAN(신한페이판)’을 선보인다. 기존 ‘신한FAN’을 업그레이드해 타임라인 방식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SNS에서 쓰는 타임라인 방식을 금융 앱 최초로 활용해 카드 이용 내역 및 빅데이터 기반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전한다. 개인화 메뉴(DIY) 체계 도입 역시 특징이다. 결제 외 스마트 오더, 해외여행 예약 등 자주 쓰는 서비스를 자신만의 메뉴 체계로 구성한다.
콜센터와 홈페이지 채널에서 다루던 고객 서비스 대부분을 신한페이판에서 처리할 수 있다. AI 기반 챗봇, 증강현실(AR) 같은 디지털 기술이 쓰인 고객 서비스도 새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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