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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1. 2018
켄드릭 라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첫 내한
현대카드가 오는 7월 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켄드릭 라마의 첫 내한 공연이다.
(출처 : 현대카드 페이스북)켄드릭 라마는 4장의 정규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12차례 수상한 미국의 힙합 뮤지션이다. 지난 4월에는 힙합 뮤지션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이다. 1999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공연장 입장이 허용되며, 예매 사이트에서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1인 2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다음달 7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다음달 8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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