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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철상 Dec 26. 2019

영화 시동, 함께 꿈꾸면 똥밭에서도 열매가 열린다!

사람들은 제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제 각자의 꿈을 가지고, 

제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런데 나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꿈을 짓밟으며 자신의 꿈을 쟁취하려고 하고,

착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꿈을 이루려 노력한다.     

영화속 거석이 형은 각자 퍼질러 싼 똥은 스스로 치워야 한다는 명언을 남겼지만

함께 꿈을 꿀 때 똥밭에서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줬당~.~

마음이 므흣해지는 영화, 강추합니당~

-영화 <시동>을 보고

#영화시동 #다른사람에게_피해끼치지않고_자기만의방식으로_꿈이루기 #순정만화같은액션영화 #영화보고_떠오르는노래_어떤이의꿈     


시동 주인공들의 꿈방식 대사

몰라 그냥 꼴리는대로 갈꺼야! -주인공 택일

나 오늘 수금을 몇 백이나 한 사람이야! -택일의 친구 상필

각자 퍼질러 싼 똥은 스스로 치워야 한다 –거석이 형

사람은 자기에게 어울리는 일을 해야 해 - 사채업자     

엄마도 이젠 엄마 꿈꿔, 나도 내 갈 길 갈 거니까 -주인공 택일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꿈을 나눠 주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 이는 꿈을 잊은채로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없는거라 하네

세상에 이 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 처럼 많은 개성들

저 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 하고

꿈이란 이런 거라 말 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

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

다른 이는 꿈은 이런 거라 하네

세상에 이 처럼 많은 사람들과

세상에 이 처럼 많은 개성들

저 마다 자기가 옳다 말을 하고

꿈이란 이런 거라 말 하지만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 꿈 없질 않나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 꾸는가

나는 누굴까 혹 아무 꿈

-봄여름가을겨울 <어떤이의 꿈>  

    

오늘도 불꽃 퐈이야~~~^^*     


* 함께 꿈을 나누기 위한 공개교육 :

1월 7일 부산)채용트렌드 2020, 채용시장의 흐름을 읽다 http://cafe.daum.net/jobteach/Sk9N/178

1월 11일 부산)드라마테라피를 활용한 강의연출법 http://cafe.daum.net/jobteach/Sk9N/179

1월 18일 서울)드라마테라피를 활용한 강의연출법 http://cafe.daum.net/jobteach/Sk9N/180

2월 1일 대전)취업진로지도지도자 42기과정 https://careernote.co.kr/3028     


*글쓴이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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