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철상 Apr 24. 2020

아보카도가 밀레니얼 세대의 상징물이 된 이유

이번 도서 제목을 ‘왜 아보카도 심리학으로 잡았느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글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목 때문에 고심하게 됩니다. 제목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책의 생명이 좌우되기도 할 정도니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출판할 때까지 신세대를 지칭할 수 있는 쌈빡하면서도 트렌디한 제목을 잡아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마땅한 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밀레니얼 세대이기도 한 출판사 편집자가 여러 제목을 제안했는데요. ‘아보카도 심리학’에 딱 꽂히는 겁니다. 찬반여론이 팽팽했는데요. 편집자와 제가 고집을 해서 ‘아보카도 심리학’으로 잡았습니다. 일단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이번 도서 제목을 ‘아보카도 심리학’이라고 지은 것이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왜 이런 제목을 잡게 되었는지, 그 배경에 대해서 말씀 올릴까 합니다.

❝과연, 아보카도 브런치를 먹는 돈만 아껴도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호주에서 시작되었던 아보카도 논쟁은 전세계로 논란이 확산되며 뜻하지 않게 구세대와 신세대를 가르는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반복적인 좌절로 자신을 무능하게 느끼는 시대에 더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좌절 대신

아보카도라는 ‘나만의 가치’를 되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했답니다.

기꺼이 나를 위한 돈과 시간을 쓰는 작은 성취를 만들어내는 비결이 궁금하다면?

아보카도 심리학을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지친 마음에 잘 듣는 영양제 한 대 맞은 느낌 드실 겁니당~.~     

오늘도 불꽃 퐈이야~^^*      



<아보카도 심리학> 출간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이벤트 글을 공유해주시거나, 도서 주문 후에 인증샷을 제 블로그나 SNS로 공유해주시거나, 좋은 글귀를 찾아서 <아보카도 심리학>을 맛있게(^^*) 공유해주시거나, 도서리뷰를 남겨주신 분 중에 10분을 선정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정성껏 작성해주신 분에게는 신간도서 5권을 원하시는 지인 분에게 저자 사인해서 택배발송까지 해드리겠습니다. 


많이 애독해주세요~~~^^


아래 주소 중에 아무 곳에나 댓글 주시면 됩니다

출간 기념이벤트 주소: https://www.facebook.com/events/241458467222633

아보카도 심리학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Kmillennials

블로그 : www.careernote.co.kr

브런치 : https://brunch.co.kr/@career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areernote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cheolsangjeong 

유튜브, 무릎팍TV : www.youtube.com/csjung2000 

기타 도서리뷰 사이트나 인터넷서점 등


당첨자는 5월 5일까지 선정해서 5월 11일 일괄 발송해드리겠습니당~.~


참고로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 선남선녀 10분을 선정해서 <아보카도 심리학>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https://www.gayeon.com/ha_event/culture_view.asp?PK=1483

취업뽀개기 카페, 인스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10분을 선정해서 <아보카도 심리학>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http://cafe.daum.net/breakjob/YRx/2526


오늘도 불꽃 퐈이야~^^* 


*글쓴이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상담 안내 :

career@careernote.co.kr



작가의 이전글 이런 조건의 사람이라면 결혼하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