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아보카도가 밀레니얼 세대의 상징물이 된 이유

by 정철상

이번 도서 제목을 ‘왜 아보카도 심리학으로 잡았느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글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목 때문에 고심하게 됩니다. 제목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책의 생명이 좌우되기도 할 정도니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출판할 때까지 신세대를 지칭할 수 있는 쌈빡하면서도 트렌디한 제목을 잡아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마땅한 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밀레니얼 세대이기도 한 출판사 편집자가 여러 제목을 제안했는데요. ‘아보카도 심리학’에 딱 꽂히는 겁니다. 찬반여론이 팽팽했는데요. 편집자와 제가 고집을 해서 ‘아보카도 심리학’으로 잡았습니다. 일단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이번 도서 제목을 ‘아보카도 심리학’이라고 지은 것이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왜 이런 제목을 잡게 되었는지, 그 배경에 대해서 말씀 올릴까 합니다.

❝과연, 아보카도 브런치를 먹는 돈만 아껴도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호주에서 시작되었던 아보카도 논쟁은 전세계로 논란이 확산되며 뜻하지 않게 구세대와 신세대를 가르는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반복적인 좌절로 자신을 무능하게 느끼는 시대에 더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좌절 대신

아보카도라는 ‘나만의 가치’를 되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했답니다.

기꺼이 나를 위한 돈과 시간을 쓰는 작은 성취를 만들어내는 비결이 궁금하다면?

아보카도 심리학을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지친 마음에 잘 듣는 영양제 한 대 맞은 느낌 드실 겁니당~.~

오늘도 불꽃 퐈이야~^^*



<아보카도 심리학> 출간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이벤트 글을 공유해주시거나, 도서 주문 후에 인증샷을 제 블로그나 SNS로 공유해주시거나, 좋은 글귀를 찾아서 <아보카도 심리학>을 맛있게(^^*) 공유해주시거나, 도서리뷰를 남겨주신 분 중에 10분을 선정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정성껏 작성해주신 분에게는 신간도서 5권을 원하시는 지인 분에게 저자 사인해서 택배발송까지 해드리겠습니다.


많이 애독해주세요~~~^^


아래 주소 중에 아무 곳에나 댓글 주시면 됩니다

출간 기념이벤트 주소: https://www.facebook.com/events/241458467222633

아보카도 심리학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Kmillennials

블로그 : www.careernote.co.kr

브런치 : https://brunch.co.kr/@career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areernote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cheolsangjeong

유튜브, 무릎팍TV : www.youtube.com/csjung2000

기타 도서리뷰 사이트나 인터넷서점 등


당첨자는 5월 5일까지 선정해서 5월 11일 일괄 발송해드리겠습니당~.~


참고로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 선남선녀 10분을 선정해서 <아보카도 심리학>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https://www.gayeon.com/ha_event/culture_view.asp?PK=1483

취업뽀개기 카페, 인스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10분을 선정해서 <아보카도 심리학>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http://cafe.daum.net/breakjob/YRx/2526


오늘도 불꽃 퐈이야~^^*


*글쓴이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상담 안내 :

career@careernote.co.kr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이런 조건의 사람이라면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