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단상] 직장생활 이야기

- 파랑새는 없다.

by 최성욱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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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작년 10월쯤에 취업 관련 마지막 글을 썼었으니 거의 9개월 만이네요.


이제 상반기도 조금 마무리가 돼가서 다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우선 "자기소개서" 시리즈 글을 마무리 하긴 해야 할 텐데요.

그전에 "직장생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스킬도 중요하지만 이쪽 일을 하면 할수록 진로던 취업이던 기본이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취준생들이 그렇게 갈망하던 취업


하지만 입사하고 3개월만 지나면 많은 취준생들이 힘이 빠지고 의욕이 떨어진 모습을 많이 봅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면접과 신입사원 연수 때까지만 해도 의욕 넘치던 친구들이 집중력이 떨어지고 "파랑새"를 쫓고 있는 게 보이지요. (몰래 다른 회사 지원하고 면접 보러 다니는 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선 과연 파랑새는 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물론 객관적으로 모든 가치가 좋은 곳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가 훨씬 많겠지요.


결론적으로 "파랑새는 없다"가 답 같습니다.

어느 조직이던 100% 만족스러운 조직은 세상에 없다는 게 답 같습니다.


그래서 취업하기 전 반드시 필요한 것이 무얼까 고민해보면 "나"에 대한 이해 같습니다.


직업이라는 것을 통해 "나"는 어떤 가치를 얻으려고 하는 건지 명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남들이 말하는 정말 좋은 직장이라고 해도 "나"는 만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정말 크거든요.


취업한 우리 취준생 분들 많이 지치고 힘들 때면 의욕이 사라질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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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 내가 직업을 가지려고 할 때 어떤 가치를 이루려고 한 건지 정말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기본이 사라지고 덜컥 취업을 하게 된다면 이에 대한 고민을 다시 시작 될 테니까요


또한 기업 입장에서도 새로운 신입사원이 원하는 가치가 무언지 정확히 파악할 때 기성세대와 다른, 밀레니엄 세대로 불리는 새로운 세대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취준생 분들 "나"에 대한 고민 잊지 마시고 취준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취업 관련 생각할 거리들을 편하게 [취업단상] 꼭지로 써보고자 합니다.

스킬 영역은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시간 날 때 천천히 써보겠습니다.


진로와 취업관련 공부를 하고, 일을 할수록 어쩌면 스킬보다 더 중요한 게 "나"에 대한 이해라고 점점 더 생각이 들거든요.


또한 스킬은 스킬일 뿐 핵심이 아니고, 자소서도 면접도 정답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합격, 이렇게 말하면 불합격이라는 정해진 원칙이 없다는 거 잊지 마세요.


단순히 나에게 호감(어렵게 말하자면 조직Fit, 직무Fit) 을 볼 수 있게 하는 것 그게 답입니다.


결국 "취업은 정답을 찾는 수능시험이 아닌 서로를 알아가는 소개팅 같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위가 조금 가신 아침

신촌 어느 대학에서 진로 취업지도를 하는

Joseph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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