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크리티크 이주의 개봉영화
6월 10일
에어로너츠(6.5점)
영화 <에어로너츠>는 기상학자와 열기구 조종사가 함께 하는 미지의 하늘 탐색 이야기. 가장 높은 고도를 향한 도전과 매력적인 남녀의 하늘 모험은 오락영화의 요소를 거의 갖췄다고 하겠다. 과연 "모두를 전율하게 할 역대급 모험"이 될지
결백(7점)
<결백>은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아버지의 장례식, 살인사건, 어머니는 살인범죄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어머니는 치매 상태. 변호사인 딸이 치매 걸린 어머니의 결백을 증명하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복선과 음모, 그리고 반전을 어떻게 배치했느냐가 영화의 성패를 좌우할 텐데,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7.5점)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음악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가 만들어가는 일종의 '버디무디'이다. 유쾌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 귀를 사로잡는 음악 등 예고편만으로는 손색없는 할리우드 영화이다. 딱 그만큼일지 플러스알파가 있을지는 관람후에나 알게 될 듯
너는 달밤에 빛나고(6점)
반짝이는 빛을 내는 희귀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소녀. 가족이 떠난 슬픔으로 시간이 멈추어 버린 소년.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두 어린 영혼 사이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병상에서 지내는 소녀의 버킷리스트를 소년이 대신해준다. 생이 끝나 갈수록 몸에서 빛이 나는 발광병이란 작가의 설정이 귀엽다. ‘빛이 다하는 순간까지 함께 해줘’라는 카피가 가능한 배경.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6월 11일
도미노(5.5점)
<도미노>는 <미션 임파서블>의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만든 범죄 스릴러. 경찰 CIA 테러 등 익숙한 소재로 어떻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영상을 구현할지 궁금하다. 액션보다는 스릴에 초점을 둔 듯.
파리 오페라 발레단(7.3점)
<파리 오페라 발레단>은 대형 무용단에서 진보적인 예술을 만들어가는 안무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모든 감각을 사용해요.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이 발레에 관한 언급이라면 이 영화에도 그런 언급이 가능하면 좋겠다. 창작에 관한 영화.
환상의 마로나(8점)
<환상의 마로나>는 개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대상 수상작이다. 생동감 넘치며 환상적인 화면이 당장 눈에 들어온다. 개의 관점에서 개가 있는 인간세상을 성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