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는 자와 쫓는 자 사이의 하드보일드 惡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예고편과 평점(스포 없음)

by 안치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황정민과 이정재가 주연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스토리는 단순하다. 오락영화인 만큼 쫓고 쫓기는 자 사이의 긴장과 대치가 어떤 하드보일드로 영상에 구현됐는지를 즐기면 되겠다.



보러 가고 싶다고 끌리는 정도는 10점 만점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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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제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제: DELIVER US FROM EVIL

각본/감독: 홍원찬

주연:

인남 役 황정민

레이 役 이정재

유이 役 박정민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크랭크인: 2019년 9월 23일(월)

크랭크업: 2020년 1월 23일(목)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08분

개봉: 2020년 8월 5일(수)




SYNOPSIS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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