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냉온탕, 우울과 위로

by 삼또깡a

날 걱정해주는 사람들의 위로.
손수 만든 찜닭과
하겐다즈아이스크림.
우체국을 가는데 천천히 바람쐬고 오라는 동료의 카톡.
말하지 않아도 아는듯 오는 친구의 사려깊은 연락.
언재나처럼 잘할 거라는 탐궁의 격려.
날 조건 없이 지지하고 믿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한두명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엘라스틱 해질려나.

매거진의 이전글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