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시간

by 삼또깡a

요즘 권태기인지

삶 자체가 권태로운지 탐궁이랑 계속 다투다...

어제는 깊은 대화를 나누다 새벽이 오고

오늘 저녁 찾아와 편지를 싸주고 간 탐궁.

그 편지 중 젤 와닿은 부분이다.


결국 우리는 시간 안에서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할 것들을 인정하고

조금씩 천천히 걷기로 함.


이렇게 오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놓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놓기.

언제 또 마음이 변할지 모르지만...

서로 처음인 길...

신중하게,

스스로도 아끼고 챙기면서 함께 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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