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에이닷 서비스 분석
AI 플랫폼 성격을 강조하기 위한 개선점 제안
AI 플랫폼 에이닷 서비스 분석
AI 플랫폼 성격을 강조하기 위한 개선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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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스마트하게! 나만의 AI 비서
: 회스클럽 2주차에서 분석한 서비스 에이닷은
SKT에서 출시한 ‘나만의 AI 개인비서' 서비스로,
스마트한 일상을 돕는 AI 기반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요.
아이폰 통화녹음과 요약을 지원하고,
FLO 계정을 연결하면 매월 무료 90곡 재생도 가능해요.
거기다 AI가 내 ‘수면 분석'과 ‘루틴 관리'까지 책임져주니
그야말로 일상에서 유용할 것 같은 ‘AI 포털' 인데요.
그럼에도 아쉬웠던 점들 - 홈 피드
: 왼쪽 화면은 홈 피드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AI를 활용해 오늘의 뉴스 요약본을 제공하고 있고요.
오른쪽은 ‘앱’ 탭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인데,
AI프로필, 내 루틴 관리, 수면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홈 피드보다 오히려 앱 탭에서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더욱 AI 플랫폼과 핏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직 AI 플랫폼이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유저도 많을텐데요.
홈에서도 AI 기능을 적극적으로 노출해주는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뉴스, 음악 추천 등은 일반 포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홈 피드에서 AI 기반 기능을 개인화하여 노출해준다면 더욱 경쟁력있는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요?
피드를 개선한다면?
그래서 저는 에이닷의 홈 피드를 조금 더 ‘AI 플랫폼'스럽게 개선하기 위한 3가지 방법을 떠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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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1) 유저의 관심사에 맞는 DIY 피드 커스텀 기능
: 앱 탭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 중,
유저가 자주 이용하고 싶은 기능을 홈 피드에 고정할 수 있게
‘피드 커스텀' 기능을 제공해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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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2) 회원 가입 시 유저의 관심사를 수집하여,
플랫폼 차원에서 유저의 피드를 커스텀해주는 기능
: 유저가 직접 원하는 기능을 피드에 추가할 수도 있지만,
회원 가입 과정에서 유저의 관심사를 수집할 수 있다면 (#루틴, #음악 등)
플랫폼 차원에서 유저의 홈 피드를 맞춤형으로 커스텀해주는 것이
가장 깔끔한 이용경험을 제공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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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3) 시간대 별 AI 기능 베리에이션
: 만약 유저에게 개인화된 피드를 제공해주기 어렵다면,
시간대 별로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AI 기능을 홈피드 상단에 노출해주는 방법도 있을 것 같아요.
예시) 밤 10시 ~ 아침 6시: 수면 트래킹 기능을 홈 피드 최상단 노출
예시) 아침 6시 ~ 10시, 오후 5시 ~ 8시: 출퇴근 시간에 많이 이용할 교통 혼잡도 조회 기능을 최상단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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