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손가락 하나 기댈 힘
재활 환자 특히 뇌졸중 환자가 걸음 연습을 할 때...
어떤 작업치료사가 이야기해 주더라 자기도 그 기분은 모르지만 학교에서 배우기를 뇌졸중 환자가 걸을 때의 심리상태는 마치 일반인들이 절벽 위를 걷는 그 기분과 같다고.
그런 심리적 불안감을 딛고 걸으면서, 그 지난한 과정을 겪어내며 내가 깨달은 것은 새끼손가락 하나 댈... 의지할 곳 있으면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사람 사는 것도 다르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막막하고 바닥을 치더라도 의지할 곳, 비빌언덕 되어 줄 끝까지 희망 놓지 않고 지지해 줄 목소리 내어 줄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살아 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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