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빛과 그림자

관계의 음영

by 박바로가

빛과 그림자 / 로나 박


그대는 눈부신 빛, 난 그림자로 변해

그대는 오월의 해, 난 담그늘로 숨어

그대는 월계수의 정수, 난 어둠이 되버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