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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여인

레트로풍 그림

by 박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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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그린 그림...

예전에 만화로 읽던 판타지가 생각나서 그려본 그림.

신일숙이라는 만화가의 작품을 참으로 좋아했던 학창시절....

그녀의 작품은 뭔가 흡인력있는 스토리가 있었다.

특히 "아르미안의 네딸들"이란 작품은

지금 생각만해도 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좋은 작품이었다.

모두 다른 숙명을 지니고 자라난 딸들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의 길을 살아간다.

첫째는 권력을 지키기 위해, 둘째는 사랑을 위해,

셋째는 진실을 위해, 넷째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아마도 인간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인지

이 작품의 인기는 굉장히 좋았다.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본다.


#레트로감성일러스트 #일러스트 #아이패드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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