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중국 입국을 앞두고 계신가요? 최근 중국은 종이 신고서 대신 전자 입국신고서(China Digital Arrival Card, CDAC)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습니다. 무비자 입국자부터 비자 소지자까지, 공항에서 헤매지 않고 바로 통과할 수 있는 최신 온라인 작성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NIA)은 2026년 기준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게 디지털 신고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브런치 환경에 맞춰 텍스트 중심으로 명확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공식 웹사이트: https://s.nia.gov.cn/ArrivalCardFillingPC/ (모바일/PC 공용)
미니 프로그램: 위챗(WeChat) 또는 알리페이(Alipay) 검색창에 'NIA 12367' 입력 후 실행
공식 앱: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NIA 12367' 다운로드
2026년 최신 양식은 사용자의 비자 상태에 따라 선택 항목이 달라집니다.
한국인 무비자 입국자: 'Visa Status' 항목에서 **'Visa-Free'**를 선택합니다. 입국 목적(Travel Purpose)은 관광(Tourism) 또는 비즈니스(Business) 등 본인의 실제 목적에 맞게 체크합니다.
비자 소지자: 본인이 발급받은 비자 유형(L, M, Z 등)을 선택하고 비자 번호(Visa Number) 8자리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여권 스캔: 여권 신원정보 페이지를 촬영하여 업로드하면 성명, 여권번호 등이 자동 입력됩니다. (오타 확인 필수)
여행 정보: 항공편명(예: KE807), 도착 예정일, 도착 공항을 기입합니다.
체류지 정보: 중국 내 머무를 호텔의 상세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영문 또는 중문)
건강 및 물품 신고: 2026년 통합 양식에 포함된 건강 상태 체크 및 세관 신고 항목을 확인합니다.
QR 코드 발급: 작성을 마치면 화면에 QR 코드가 생성됩니다. 이 코드를 반드시 캡처하여 휴대폰에 저장하세요.
QR 코드 유효 기간: 생성 후 72시간 동안 유효하므로, 한국 출국 당일이나 하루 전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입국 심사대 활용: 만약 온라인 작성을 깜빡했다면, 중국 공항 도착 후 심사대 옆에 비치된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현장 작성이 가능합니다.
무비자 체류일수: 무비자로 입국 시 허용된 체류 기간(예: 15일 또는 30일 등 당시 규정)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신고서에도 해당 날짜 내의 출국 예정일을 적어야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2026년은 디지털 전환이 완료된 시점으로, 대부분의 대도시 공항(베이징, 상하이, 청두 등)에서는 전자 QR 코드를 우선 확인합니다. 다만, 시스템 오류를 대비해 일부 공항에 비치된 종이 양식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처리 속도가 훨씬 느립니다.
네, 작성해야 합니다. 공항 밖으로 나가는 모든 환승객은 'Transit' 목적으로 전자 신고서를 작성하고 QR 코드를 발급받아야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네, 영문과 중문 모두 지원합니다. 하지만 한글 입력은 불가능하므로, 예약 확인서에 기재된 영문 주소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시길 권장합니다.
가능합니다. 'Add Traveler' 또는 'New Registration' 기능을 통해 본인 작성 후 동반 가족의 정보를 추가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각 인원별로 생성되는 QR 코드를 각각 따로 저장해 두었다가 심사관에게 순서대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2026년 중국 입국은 과거보다 훨씬 스마트해졌습니다. **공식 사이트(s.nia.gov.cn)**에서 미리 QR 코드를 준비해 두는 것만으로도 입국장에서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30분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