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및 주식 추천합니다.
어제 9일 밤 우리나라 시간 기준 미국 ETF 및 주식을 몇 주 샀습니다.
1. FAS : 'Direxion Daily Financial Bull 3x Shares'입니다.
미국 금융섹터지수를 추종지수로 하는 3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FAS를 $30.9에 15주를 매수했습니다.
원화로 약 56만 원치 매수했습니다.
위 사진은 FAS 3달 차트입니다.
2달 전 주가 대비 1/4 토막 상태입니다.
3배 레버리지 ETF로 주의해서 투자하셔야 합니다.
소액으로 조금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SBUX : 스타벅스
SBUX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72.79에 2주 매수했습니다.
원화로 약 9만 원이네요.
스타벅스도 3달 전 고점 가격에 비해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나중에 코로나 19 사태가 잠잠해지면 스타벅스에는 다시 사람이 많아질 걸로 예상됩니다.
저도 빨리 스타벅스에 가서 아아 한 잔 마시면서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세 번째 책 작업도 하고 싶네요...
참고로 며칠 전 중국판 스타벅스로 불리던 루이싱 커피 분식회계가 있었습니다.
미국 시장에도 상장했던 주식인데 주가가 아주 폭락했습니다.
스타벅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식계좌에 최소 SBUX 1주씩은
갖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스타벅스에서 주주우대 차원에서 무료 사이즈업 제도도 생기면 좋겠습니다.
3. DIS : 월트 디즈니
꿈과 희망이 있는 주식 월트 디즈니입니다.
네 맞습니다.
어린 꼬꼬마 시절 자주 봤던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만들었던 디즈니입니다.
최근에는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넷플릭스와 비슷한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디즈니는 현지시간 4월 8일 유로 가입자가 5천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주식은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지식재산권(IP)의 힘은 어마 무시합니다.
어린 시절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랐습니다.
나중에 자식들도 어린 시절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성장할 거 같지 않으신가요?
디즈니의 장기간 주가 차트입니다.
2009년 초 주가보다 현재 주가는 7배 상승했습니다.
2달 전인 폭락 전 주가 기준으로는 9배 상승했습니다.
오늘 가격은 $104.5로 주당 약 13만 원입니다.
배당수익률은 1.68%입니다.
매년 보유만 해도 은행 예금 이자 보다 배당률이 더 높습니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대신해서 1주씩 선물해 주기 좋은 주식입니다.
4. NOBL : ProShares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
NOBL은 고배당 ETF입니다.
배당 기간은 S&P 500 지수 중 25년 이상 배당이 꾸준히 상승 중인 주식으로 PDF를 구성합니다.
애칭은 Dividend Aristocrats로 배당 귀족주입니다.
다른 애칭 들로는
Dividend Kings
Dividend Champions
Dividend Challengers 등이 있습니다.
NOBL도 장기간 꾸준히 모아가기 괜찮은 ETF 중에 하나입니다.
위에 있는 미국 ETF 및 주식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최소 1주 정도 매수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파럿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wisek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