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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럿 Apr 18. 2020

<해외 ETF 백과사전> 2번째 책 출간

해외 ETF 백과사전

안녕하세요 파럿입니다~

제가 교대근무를 해서 19일 새벽에 출근해야 되는데

잠들려고 누워있다가 YES24에서 <해외 ETF 백과사전>

검색이 가능해서 이렇게 바로 포스팅 시작했습니다.


아래 글은 머리말 중 일부를 요약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머리말을 6P나 작성했었네요)



국내 주식시장의 아킬레스건을 '해외 ETF로 극복하라!'

 

내 유서에 남은 돈의 10%는 미국 국채를 매입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할 것을 명시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워런 버핏이 2013년 주주총회에서 했던 말이다.

워런 버핏과 헤지펀드는 2008년에 '10년간 어느 쪽이 더 많은 이익을 낼지'를 두고 흥미로운 내기를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워런 버핏이 이겼다. 

대결 기간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이었다.

워런 버핏은 10년 동안 뱅가드 S&P 인덱스펀드에 투자했다.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은 연평균 7.1%였다.

반면에 헤지펀드는 5개의 액티브펀드에 분산 투자했다.

액티브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은 2.2%였다.



해외 ETF는 최소한의 투자다.

크게 신경 써야 할 게 적은 소극적인 투자다.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처럼 신경 쓸 부분이 많은 적극적인 투자가 아니다.

그래서 ETF를 한 번 배운 사람은 평생 함께 할 '재테크의 동반자'라고 부른다.


이제 투자도 자기 스스로 경정하는 'DIY'인 do it yourself 시대다. 

ETF는 장기 투자 시 장점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트레이딩 차원의 단기 매매 형태보다는 중장기적인 자산 배분의 핵심 상품으로 접근해야 한다.

바야흐로 조금만 공부해도 돈이 보이는 ETF 전성시대다.


절대 잃지 않는 슬기로운 투자를 원한다면 정답은 바로 ETF 투자다.

해외 ETF로 분산 투자와 마음 편한 투자를 시작하기 바란다.

독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한다.


해외 ETF 백과사전 목차

위 사진은 해외 ETF 백과사전 목차입니다.

심플한 걸 좋아해서 목차도 최대한 핵심만 담아 심플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이어서 브런치나 블로그 포스팅할 때보다 열심히 작성했었습니다.

(어떤 챕터는 한글 A4 3장 쓰는데 10시간 정도 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해외 ETF에 투자하면 연 5%~10% 정도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해외 ETF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책은 예약판매여서 4월 24일 발송 예정입니다.

<해외 ETF 백과사전>의 쪽수가 384 페이지입니다.


요즘은 옛날보다 책의 쪽수가 줄어들어서 250~300 이하가 많습니다.

일반 책에 비해 퍼센트로 보면 쪽수는 250페이지 기준으로는 50% 많고,

300페이지 기준으로는 28% 많습니다.

그리고 책에 사진 첨부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사진 및 글이 전부 올 컬러여서 읽기가 편하실 겁니다.


여러분의 성공투자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1. YES24 링크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004070

2. 알라딘 링크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8146087

3. 인터파크 도서 링크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332389002&sc.saNo=003002001&bi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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