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지출 줄이기(1)-스마트폰 요금제
Image by Alexas_Fotos from Pixabay안녕하세요 파럿입니다.
오늘은 고정지출 시리즈 1편으로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돈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변동지출과 고정지출입니다.
변동지출은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지출'입니다.
예를 들면 식비, 의류비, 여행비
등이 있습니다.
고정지출은 '매달 혹은 일정한 주기로
빠져나가는 지출'입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 요금제, 보험료,
음악 스트리밍, 넷플릭스와 같은
정기구독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보통 고정지출 항목은 처음 세팅하면
도중에 웬만해서는 변경을
잘하지 않습니다.
음악 감상 서비스는 경쟁과 마케팅이
많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1위 기업 멜론만 이용하기보다는
바이브, FLO, 벅스 같은 서비스를
교대로 사용하는 게 이득입니다.
멜론 1~2달, FLO 1~2달, 벅스 1~2달씩으로
사용하게 되면 평소보다
더욱 낮은 가격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통신사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만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통신망을 임대해서 사업을 하는
알뜰폰 업체도 있습니다.
통신망을 임대하기 때문에 통화 품질은
통신사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그 통신망이 SK텔레콤인지
LG 유플러스인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여기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각 통신사의 알뜰폰 자회사입니다.
SK텔레콤의 알뜰폰은 'SK 세븐모바일'
KT의 알뜰폰은 'KT M 모바일'
LG 유플러스의 알뜰폰은
'U+알뜰 모바일'입니다.
자신이 사용 중이던 통신사의 알뜰폰
요금제를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최소한 매달 스마트폰 요금제를
1~3만 원씩 절약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1년이라면 12~36만 원,
5년이라면 60~180만 원,
10년이라면 120~360만 원,
20년이라면 240~720만 원이 됩니다.
여기에 부모님 또는 아이들의 요금제도
절약한다면 그 금액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인터넷과 결합돼있거나
2년 약정이 있다면
가격비교를 한 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최신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경우가
아니라면 2년 약정이 끝난 후
알뜰폰 요금제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매달 통신비를 몇 만 원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그 돈으로 매년 국내여행 1번은
갔다 올 수 있습니다.
출처 : 세븐모바일세븐모바일의 통신비 반값 유심
인기 요금제입니다.
LTE 유심(5GB/100분)은 월 12,980원입니다.
매월 데이터 5GB, 통화 10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합니다.
LTE 유심(10GB/100분)은 월 20,900원입니다.
매월 데이터 10GB, 통화 10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합니다.
출처 : U+알뜰 모바일U+알뜰 모바일의 1~2만 원대의
찐 가성비 요금제입니다.
유심 최강 가성비(5GB+/100분) 월 14,890원으로
데이터 5GB(소진 시 400 Kbps 속도로 계속 사용)
통화 100분, 문자 100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심 최강 가성비(6GB/250분)
월 14,930원으로는
데이터 6GB, 통화 250분, 문자 100건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요금제가 있습니다.
다른 알뜰폰 사업자에도 수많은
요금제가 있습니다.
자신의 데이터 및 통화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한 번 비교해보셔서 스마트폰 요금 값을
조금이라도 절약하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1만 원이라도 절약하신다면
개인적으로 너무 뿌듯할 거 같습니다.
Image by Jan Vašek from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