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선인장에 향수를 듬뿍 주었더니 다음날 아침 죽어버렸다.
물을 잘 안주는 게으른 주인을 만났음에도
늘 푸르게 살아있어 줌에 고마워서
그래서 젤 좋아하는 향수를 듬뿍 뿌려주었는데,
새카맣게 변해 버린 모습에
눈물이 났다.
사랑이라는 건
내가 하고픈대로 퍼주는 것이 아니라
진정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것,
난 왜 늘 나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는 것일까.
어릴 때 꿈은 작가였습니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대로 충실히 살아오다 보니 전문직, 아이 셋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삶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누군가 불멍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