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구름이 산을 짓고

한 여름의 꿈

by 라온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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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구름이 산을 짓고

땅위엔 사람이 밥을 짓고

한마리 새는 더위를 가르며

나에게 속삭이네.

‘더위 먹을라, 그만 지비 가라’


_당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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