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편지
아이 태어난 지 천일 기념으로 그렸어요.
태어난 지 백일 챙기고, 태어날 일수로 기념일 챙기는 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생일은 아니지만 숫자 1000이 꽉 찬 느낌이 들어요.
아이 백일잔치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많이 큰 것 같아요.
앞으로 함께 할 시간 더 많은 추억으로 아이와 채우고 싶네요.
아이 어렸을 때 사진 뒤적거리면서 따라 그렸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