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얼음꽃
바람이 스치우면
언꽃들이 일어나고
얼어붙은 마음 춤을 춘다
멈춘 눈짓은 고요하고
순간은 영원하다
그대여!
나 아직 그대 옆에 머무노니
있었지만 없었던 것처럼
2016년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 詩
동시를 쓰고 어린이문학을 연구합니다. 우주와 영혼을 깨끗하게 만드는 신비스러운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문학박사입니다. 과학과 인문학이 통섭하는 글쓰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