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4. 예정 - N년차 개발자의 코딩 이외의 경험들
한국에 2주간 짧게 있는 스케쥴 중에, 한빛 분들께서 준비를 해 주셔서 이야기거리를 조금 모아 가 보려 한다. 오지랖 위주의 여러 경험들 중에서 어떤 내용들을 전하고 나누면 좋을까 하는 고민에서 이야기를 준비하다 보니 문득 '코딩이 제일 쉬웠어요' 라는 문장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래서 제목이 꽤 자극적으로 조금은 어그로스럽게 나오긴 했는데...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으려 모일 거라는 게 아직 어떤 무게인지 모르겠어서 조심스럽고, 꼰대스런 메시지일까 미리 우려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업권 선배로서 조금 따뜻한 마음을 거들어 보고 싶다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