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먼저였을까.
나의 작품을 가로채
자신의 것인 마냥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 나의 글에 대한 주제는
작품의 지분을 얘기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SNS를 이용해 작품과 함께 분노의 글을 써 내려간다.
그리고 다시 삭제.. 다시 써본다...
또 삭제..
쓰고 지우 고를 반복하며
내가 분노한 것은 작품 때문인지
네가 알아주길 바래서인지 모르겠다.
하나 확실한 것은 너를 더 많이 잊었다는 것과
또 하나 놓친 생각은
사소한 것에 하나하나 신경 쓸 만큼
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