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Calligraphy . 03 ]
내 맘은...
하지만
작고 여린 나뭇잎 같아
그대의 숨소리만 들려도
이렇게...
가까이 보니
나를 아프게 하지는 않을 것 같아
그래도 왠지 나도 모르게
밀려오는 걸...
천천히 ...
빈 책상위의 꽃이라도 될까..
난 아무 상관없을 테지..
또 잠이 들면
어느새 그대는 내게
눈을 감으면 날아갈 수 있을 거야
천천히 나를 접어주는 그대
그래 무엇이라도
난 아무 상관없을 테지
또 잠이 들면
어느새 그대는 내게
이렇게 날개를 주었네
눈을 감으면 날아갈 수 있을 거야
어느새 그대는 내게
이렇게 날개를 주었네
눈을 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