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앙종에서는 매달 4째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 모여 관음법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달 5월 26일 일요일에 제2회 관음법회(보문품 독송)가 열렸는데 이번에도 약 50여명 참여자분들이 모였습니다.
특히 보산사 주지로 와 계시는 현지 노스님이 이 법회의 법주로 계시는데, 너무나 자비롭게도 80세가 넘은 노구에도 4시간동안 휴식시간 없이 진행되는 이 법회를 함께 해주십니다.
개인적으로 여러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다음 달에 열리는 법회에 한번 꼭 오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는 영원하지 않으니까요.
큰법회가 열리는 날이니 탄허박물관으로 가기 전 많은 대중이 모여서 함께 점심식사를 합니다. 법화경 보문품을 함께 독송하여 여러분의 간절한 소원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