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음 주 화요일 미국 출국 전 맛있는 한국에서의 점심 공양을 올리겠다며 신도님이 오셔서 아침부터 많은 요리를 해주셨어요. 와우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배 터지게 잘 먹고...
여름 선칠 마지막 법문을 듣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법당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법문 마치고 다같이 차를 마시고 결가부좌로 앉아서 오손도손 서로 고민도 말해보고, 수행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봅니다.
선칠 완료를 축하하며 아이스크림 파튀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출가한 현안입니다. 영화 선사를 만나 참선을 접했고, 결국 출가로 이어졌습니다. 영화 스님의 두번째 한국 도량 분당 보라선원에서 수행 정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