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골길 산책... 덕숭사에서

아침 산책... 찐 시골길

오늘과 내일 저녁 명상반을 하기 위해서 경주에 왔습니다. 아침에 너무 뜨거워지기 전 운동하려고 했는데 8시에 벌써 엄청 무더워졌어요

그런데도 시골 농부는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었어요

능윤스님이 공원을 추천해 줬지만 그냥 동네가 어떤지 궁금해서 특정한 목적지 없이 그냥 시골 길로 걸어보았어요

그래서 좁은 시골길 따라 가보니...

개인 소유의 저수지도 있었어요

작은 산이라서 거리가 너무 짧아서 덕숭사 들어오는 아스팔트 길을 따라서 걸어가보았어요

백일홍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덕숭사 입구...

덕숭사 정원엔 약사부처님이 계십니다

덕숭사에서 불교 명상반을 오늘 7/6화 그리고 내일 7/7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합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