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선원의 일요 명상반(오후1시)와 만트라(오후5시)

보라선원 일요 명상반에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나들이 가는 대신 절에 와서 결가부좌의 아픔을 참는 이런 명상을 하러 오시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에요.

분당 보라선원 열린 명상반

일요일 오후 1시~3시

누구나 참여 가능 (사전 등록 필요없음)

문의나 카톡 그룹방에 초대받고 싶은 분은 010-9262-8441로 문자주세요(이름/분당일요명상).

등록 없이도 시간되실 때마다 오셔서 명상하고 자유롭게 질문하실 수 있는 수업입니다. 

벌써 여름인지 후덥지끈 한데도 사람들은 열심히 합니다.

 

일요일은 늘 새벽 4시반에 화엄경 강설로 시작해서, 오전 9시 정토법회, 오후 1시 명상반, 저녁 예불, 오후 5시 만트라, 저녁에 화엄경 독송까지 쉴틈이 없는 스케줄입니다. 그래서 각자 사람에 따라 원하는 수업만 오셔서 참여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다들 집에 안가나 했는데 저녁에 하는 만트라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남아서 같이 했어요.

능엄신주와 약사진언을 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를 줄이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