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피에타

이탈리아 로마 안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이라고 불리는 그 곳에는 성 베드로 대성전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신의 예술가라 불릴만한 미켈란젤로의 명작 '피에타'가 있다.

미켈란젤로는 인체 해부학을 연구했을 정도로 인체 표현에서도 탁월한 천재성을 보이고 있다.

피에타를 본 사람들은 '성모가 너무 젊어 보인다', '아들이 죽었는데로 전혀 슬퍼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주인공이 성모 아니야?' 하는 등 비난 일색이었다.

하지만, 미켈란젤로의 대답에서 모든것을 알수 있었다.

"이 조각은 신에게 바치는 것이니 감히 인간의 시선으로 평가하지 말라"

나는 누구의 시선으로 이 업을 하는가?

건축가의 시선?

건축주의 시선?

나의 시선?

제 3자의 또다른 시선?

#겸손하자 #감사하자 #더좋은것이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