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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houser
Nov 06. 2015
완숙
익숙
늘먹던 계란의 완숙처럼
사람도 익숙한 사람들만
이제는 만나고 싶어진다.
houser
생각 날때마다 끄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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