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광고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

오늘은 차이 커뮤니케이션과 우리가 만든 광고 자랑 좀 하려고요!

그거 아시나요? 한국 광고 총연합회에서 나오는 ADZ라는 인사이트 매거진을 아시나요?

A부터 Z까지 광고인을 위한 트렌드 메거진이 ADZ

ADZ 메거진에서는 24년 1~2월 집행된 약 4000편의 광고 중 내부 심사를 통해 30편을 사전 선정 후 현업 실무자, 학계, 광고 교육생 등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상위 10편을 선정합니다.

상위 10편 중, AD-Z 편집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를 거쳐 최종 1개 작품을 선정하는데요.

그 작품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라고 선정하고 메거진 제일 처음에 소개하고 축하해 줘요.

네, 제가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참여한 PT인 굽네치킨을 수주하고, 처음으로 집행한 광고가 내 처음 한국 광고였어요. 그게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되고, 저는 인터뷰까지 했답니다.

믿기시나요? 허허;;

첫 대행사. 첫 PT. 첫 광고주. 첫 한국광고. 첫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이 모든게 차이 커뮤니케이션에서...

자랑하냐고요?

네!!! 자랑이에요!!!!!! ^^

이렇게, 표지에서 제일 처음에 르세라핌이 똭! 박혀있죠!?

돌고 도는 맵단짠! 중독적인 굽네 맵단짠 칩킨!

캬...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훌륭한 CD 님과 훌륭한 팀원들 그리고 훌륭한 기획팀까지 전부 '차이'나는 대행사

마. 자랑 고마해라. 토할 거 같다.

알았어요...

그럼, 굽네 맵단짠 칩킨 인터뷰 내용만 공유하고 사라질게요!!

3번, 4번, 5번, 6번, 7번은 제가 직접 답변한 내용이에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건 5번이에요.

50개가량의 정말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별하고, 벽에 다 붙였어요.

벽에 다 붙이고, 하나하나 이건 아니다. 저건 맞다. 하면서 거르면서 이야기를 만들고 구조를 만들어갈 때,

그때, 확신이 왔어요. 이건 이길 수 있다. 이건 피티 딸 수 있다. 이건 된다.

좋은 아이디어는 '이긴다'라는 직감이 온다

힘든 PT지만, 이길 수 있다는 직감을 가지고 일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도 받지 않았을까라는 추측도 합니다.

인터뷰는 여기에서...!! 하하;;;

https://youtu.be/D4x1qLr8rV0?si=OQ30tDRKIlVoxQ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