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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wy Apr 04. 2022

오늘은 묶음 상품 판매가 목표

부업-스마트스토어

오늘은 그냥 판매하는 나는 보기 싫어서


생각생각생각을 하다 보니


그래, 나는 상품기획을 하고 단순작업 상세페이지는 알바를 쓰자!


랍무어가 레버리지에서 그랬지. 단돈 100원이 남아도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나는 조금 더 부가가치가 큰 일을 해야한다고!


그래서 알바몬을 찾아보니


상세페이지 알바가 최저시급이 9000원 초반이다보니,, 시간당 9500원이 최저였다.


나는 건당으로 구해보려 했는데..이래되면 연봉 2500에서 2900만원이 시장가였다...


하.. 내 연봉..에서 좀 많이 투자해야 한다.


보통 투자회수기간을 2~3년으로 잡기는 하지만..나는 좀..


그래서, 다시 나 혼자 차별화를 두면서 차근차근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니


기획전이었다. 그중에서도 신상품. 여기서 말하는 신상품은 시장에 보편화되지 않은 신상품이다.


위탁판매는 대부분 중소기업(강소기업도 아닌)제품을 도매를 통해서 판매한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도매에서 소비자 가격을 설정하지 않으면, 최종 위탁판매자들이 난매(제조사가 원하는 최저소비자가격을 지키지 않는 행위)가 다반사 인거 같았다.


실제로 모 캠핑용품 도매사이트를 방문하니 그런 경고성 멘트들이 많았다. 텐바이텐에도 난매에 대해 강력히..조치하겠다는...


이게 맞지...통감한다.



암튼, 중소기업제품과 브랜드제품이 동일한 디자인과 성능을 가지고 있고 가격이 비슷하면 무엇을 사겠는가? 나는 브랜드 제품을 살거 같다. 중소기업제품과의 가격격차가 한 30%정도나면...중소기업 제품을 살 것 같다.


그렇다면?


대기업에서는 아직 출시는 안했지만, 기존 시장에 판매되는 제품보다 신박한 제품? 소위 얼리어답터가 될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을 찾아서 판매한다면? 그리고 그 제품을 사용하는 대상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큐레이팅해서 부가가치를 제공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 같았다. 대기업이나 브랜드들이 시장에 진입하기전까지는.


그래서 오늘은 무한한행복상점의 컨셉을 대기업에서 아직 출시는 안했는데 좀 신박해 보이는제품을 소개하는 상점으로 컨셉을 잡았다.


아직 유입수도 없고 판매도 친구 말고는 없다. 그렇지만 뚜벅 뚜벅 가보자!!!



여기는 제스토어 광고좀 ㅎㅎ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휴대용LED선풍기. 브런치 보고 오셨다면 소정의 음료쿠폰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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