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옛날에는 아빠나 엄마가 월급을 받을 때 지금처럼 통장으로 쏙 들어오는 게 아니라, 노란색 종이 봉투에 현금을 담아서 받곤 했대요. 그래서 노란 봉투는 '가족을 먹여 살리는 소중한 월급'을 상징해요.
그런데 2014년, 한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회사에 47억 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물어내라는 판결을 받았어요. 월급을 평생 모아도 갚을 수 없는 큰돈이었죠. 이 소식을 들은 한 시민이 편지와 함께 47,000원을 보냈어요.
"노동자분들이 다시 웃으며 일할 수 있게, 이 노란 봉투를 함께 채워주세요."
이 작은 마음이 씨앗이 되어 수많은 사람이 노란 봉투에 돈을 담아 보내기 시작했고, 여기서 이름을 따온 것이 바로 '노란봉투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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