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케인이 쓴 ‘콰이어트(Quiet).’
사회는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지만 내향적인 사람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세상을 바꾸고 있는지에 대해서.
중요한 것은 어떤 기질이 우위에 있느냐가 아니라
어떤 기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가진 기질을 존중해 주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
다양성이 인정받고 존중 받는 사회.
다수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모난 돌이 되지 않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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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라는 건 없다.
모양이 조금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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