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웃음 꽃은 장미인가봐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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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한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 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 속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 다발이 아닐지라도
장미 한송이 사들고
찾아갈 사람이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꽃을 받는 이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더욱 행복 하겠습니다.

#오늘의시 #장미한송이 #시인 #용혜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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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기쁨의 순간은 생각보다 더 소소해. 길거리에 활짝 핀 화려한 장미를 봐도, 우연하게 들린 꽃집에서 한송이의 장미를 사서 퇴근하는 설레임도, 장미에 관한 시를 읽을 때도 참 행복했어.

월,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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