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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시작됐고, 여행은 계속된다.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by 방송작가 최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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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이 시작 되었고, 바다의 계절이다. 자욱한 안개 속에서도 바다의 깊고 푸름은 선명하게 남아있다. 싱그러운 나뭇잎들이 무지개 계단을 빛나게 한다. 바닷가의 알록달록 색깔 지붕은 마음을 화사하게 만든다. 동해 바다를 지키는 묵호등대가 어른스럽게 느껴진다. 그렇게 칠월은 바다스럽다. 참 행복한 여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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