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금요일 밤, 경주의 맛은 탁월한 선택이었지. 식당 이름에서부터가 맛이 궁금해졌다. 줄을 서진 않았지만, 아담한 식당 안엔 맛있는 디너를 즐기는 이들의 웃음과 대화소리가 가득했다. 10분 정도 기다리다 마침내 자리를 잡았는데 맛이 진국이었다. 심플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어지는 짜장면, 매콤하고 칼칼하지만 자극적이지않은 해물짬뽕, 그리고 최애 바삭한 탕수육. 홍콩의 밤을 연상하게 했던 아담하지만 화려한 그날의 경주 맛집, #경주 #맛집 #맛있는저녁 #소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