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방송작가 최현지 Nov 14. 2023

안경을 사랑하는 여자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얼마 전부터 퇴근 후엔 넷플릭스에서 인생 최애 드라마 [ #응답하라1988 ]을 틈틈이 정주행 중이다. 그리고 내 눈에 들어온 보라 안경과 정봉이 아빠 안경. 내 눈에는 분명 예뻐 보였는데 말이지. 써보니까 역시 빠르게 포기하게 되는군.
그리고 어제, 2년 만에 안경을 새로 맞추었다. 기존 안경과 선글라스는 렌즈를 교체하고 새 안경은 역시나 동그라미로. 결국 내마음 속 안경은 동그라미인가보다. 내일은 맞춤 새 안경을 찾아야 겠다.

#레트로감성 #그녀가사랑하는순간 #안경쓰는여자 #으뜸플러스안경 #눈보호 #선글라스 #안경쓰자 #동그라미안경 #안경스타그램 #아름다운밤

작가의 이전글 가을의 문턱에서, 삼락생태공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