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방송작가 최현지 Dec 26. 2023

늘 크리스마스 같은 사람에게

[최작가, 그녀가 사는 세상]

-
고요함 속의 불빛은
짙고 깊이있는 따뜻함을
가지고 있어.
크리스마스 트리의
등불들이 하나 둘씩 반짝이고
이른 새벽, 우리들의 이야기가
빛을 바랄 때 삶의
따뜻함이 묻어나지.
달콤한 맛이 깊어지는 밤
따뜻한 말 한 마디에
마음이 온화해지고 평온해지지.
누군가의 산타가 되어
누군가의 등불이 되어
누군가의 별빛이 되어
매일 크리스마스 같은 삶을 살자.

#고요한밤거룩한밤 #평온하다 #달콤한인생
#초콜릿케이크 #담소 #따뜻한말한마디 #merrychristmas

작가의 이전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