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는지요?
신년계획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공부하기지요. 저도 올 한해 개인적으로 많은 공부계획을 세웠고, 또 교육기업대표로서 다른 분들의 공부계획을 돕는 계획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독서클럽입니다.
2017년 한 해동안 같이 비즈니스의 명저를 읽는 <비즈니스 북클럽>을 진행합니다.
격주에 한권씩 1년에 총25권의 책을 읽는 계획입니다. 인사/리더십, 마케팅, 전략, 재무, 혁신 등의 주제를 가지고 제가 직접 읽어본 책 중에서 가장 추천할만한 책들로 같이 공부합니다. 주제도서 25권과 같이 읽으면 좋은 책 25권을 합쳐 총 50권의 엄선된 책을 추천해서 드립니다.
이 목표를 가지고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선릉에서 모여 같이 독서토론을 갖습니다.
모임은 별도의 유료 멤버십 등은 없고, 매월 모임때마다 선착순으로 등록을 마감합니다.
편하게 오시고 열심히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 일시 : 2017년 1월 24일(화) 저녁 7시~10시
2. 장소 : 선릉역 야놀자 2층 회의실
3. 비용 : 무료 환급
- 현장에서 Deposit으로 10,000을 받습니다.
- 모임마치고 후기 인증을 보내주시면 계좌로 10,000을 그대로 다시 입금해드립니다.
4. 1회 모임 토론 도서
1)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2)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라즐로 복
5. 모임 시간표
- 7:00p-7:30p 네트워킹 및 아이스브레이킹
- 7:30p-8:00p 도서내용요약 및 강의 #1
- 8:00p-8:30p 토론 #1
- 8:30p-9:00p 도서내용요약 및 강의 #2
- 9:00p-9:30p 토론 #2
- 9:30p-9:50p 공지 및 네트워킹 파티
6. 신청 : 아래 신청서를 클릭해주세요
- 장소 관계상 선착순 50명으로 마감합니다.
- 신청 후 무단 불참하시는 분(노쇼)은 차후 서울비즈니스스쿨에서 열리는 다른 무료공개강좌에 참여가 제한됩니다.
- 신청 URL : - 마감되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1.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 우리 삶에서 왜 '변화'가 필요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에 대한 가장 직관적인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변화에 관한 그 어떤 전문서적보다도 큰 깨달음을 얻었고, 고등학교때 처음 읽었지만 지금도 그때의 독서가 어린 저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 책 자체는 30분이면 읽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심지어 인터넷에 PDF판으로도 돌아다닙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 책은 모든 사람의 책장에 놓여야 하는 인생의 지침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생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시사점이 큽니다. 오늘날 이 책에 나오는 똑같은 핑계로 변화를 회피하는 기업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포올러스
2.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라즐로 복
- 구글의 전 최고인적자원책임자(CHRO)이자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이었던 라즐로 복의 책입니다. 이 책 출간 이후 국내에서 HR을 담당하시는 전문가 중에 이 책이 추천리스트에서 빠져있었던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탁월한 책입니다.
- 이 책은 실용서는 아닙니다. 저는 되려 에세이처럼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대학교재에서도 볼 수 없는 뛰어난 인사이트가 가득 차 있습니다. 기업문화에서부터 조직관리, 성과관리, 채용, 동기부여, 보상 등 인적자원관리의 모든 실무노하우가 다 들어있습니다.
- 특히 이 책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그가 세계 최고의 IT기업인 구글의 실무책임자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구글이 이렇게 볼라운 인사전략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막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였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아직은 HR 데이터의 활용이 많지 않아 사례를 접하기 어려웠던 국내에 더욱 큰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인적자원관리전략>, 김남민
3.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애덤그랜트
- <기브 앤 테이크>와 <오리지널스> 단 두권의 책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와튼스쿨의 조직심리학 교수인 애덤 그랜트의 데뷔작입니다. 이 책 한권만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죠. 그의 최신작이자 아직 국내에 번역이 되지 않은 <호모데우스(Homo Deus)>를 제외한 두 권 다 저희 북클럽에서도 추천도서로 같이 읽어봅니다.
- 이 책은 좁게는 대인관계에서 적용할 수 있지만 비즈니스적으로는 조직커뮤니케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책의 내용을 가지고 조직 활성화 워크숍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 이 책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크게 잘 주는 사람(Giver)와 잘 받는 사람(Taker), 그리고 주고 받는 균형을 맞추는 사람(Matcher)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는 심리학자로서(하버드대 심리학과 수석졸업) 그간의 연구성과를 통해 어떤 사람이 성공하고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줍니다. 조직 활성화외에도 개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도 꼭 추천할만한 명저입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어떻게 말할까>, 로버트 볼튼
4. 디퍼런트(Different), 문영미
- 마케팅의 기본은 차별화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설적으로 그 기본적인 명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노력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 이 책은 '차별화'라는 주제 하나를 가지고 파헤진 보기드문 명저입니다. 재미교포2세이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인 저자는 '왜 남들과는 달라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쟁과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을 통해 경쟁없이도 고객에게 사랑받는 전략을 쉽게 설명해줍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프레임(Frame)>, 최인철
5. 포지셔닝(Positioning), 잭트라우트&알리스
- 저는 이 책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필립코틀러의 <마케팅원론(Principle of Marketing)>을 마케팅의 구약성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마케팅의 신약성서라고 부를법 하다고요. 이제는 일반명사가 되어버린 "포지셔닝"을 정의내린 기념비적인 책입니다.
-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의의를 대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우선은 이 책 이전에 나왔던 모든 관련 내용을 이 책이 다 집약했고, 이 책 이후에 나온 연관 서적중에 이 책의 내용에 영향을 받지 않은 책이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래서 일종의 꼭지점 같은 역할을 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코틀러의 마케팅원론이 교과서로서 내용이 방대하고 전문적이라 좀 읽기에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이 책은 300페이지도 안되는 가벼운 분량이라 경영학 비전공자가 보기에도 부담이 없고 설명도 무척 쉽습니다. 또한 이런 책은 협업 전문가들도 매년 한번씩은 성서처럼 읽어주어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마케팅 불변의 법칙>, 잭트라우트&알리스
6. 언플랫트닝(Unflattening)-생각의 형태, 닉 수재니스
- 정말로 놀라운 책이 나왔습니다.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저자는 세계 최초로 만화 형태로 논문을 써서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형태는 만화이지만 주제는 철학이고 소재는 과학입니다. 이 책이 나오고 전 세계에서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형식과 내용 모두가 대단합니다.
- '단조로움', '다양한 관점의 중요성', '생각의 형태', '생동하는 인간 신체', '벡터의 세계' 등 고도의 관념적 이론을 시각화했다는 것도 놀랍고 이렇게 쉽게 설명하였다는 것 또한 놀라운 작품입니다.
- <아이디어 발상법>도 주요 강의 주제중 하나인 저는 이러한 Ideation과 관련한 책을 즐겨 읽는 편인데 이 책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실무 기술을 말하는 책은 아니지만 창의성을 요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Creative한 사람으로 될 수 있을까라는 Attitude를 고민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심도깊은 책입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7. 미친SCM이 성공한다, 민정웅
- 최근 들어 물류와 SC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어디서 배워야 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전공자로서 물류와 SCM에 대해 개론적으로 다 훓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단 한권을 추천하라면 단연 이 책입니다. 단언컨대 국내의 물류관련 학과에서 이 책을 추천하지 않은 학교는 단 한 곳도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교양서이지만 이 책에는 SCM의 핵심 개념이 모두 다 들어있습니다. SCM이 무엇이고, 역사는 어떠하며, 세계적인 기업들의 SCM전략 사례분석도 풍부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적어도 SCM을 한눈에 조망하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공급사슬관리 SCM>, 한동철
8. 블루오션전략, 김위찬 & 르네 마보안
- 위에서 소개하였던 <포지셔닝>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일반명사가 되어버린 "블루오션전략"을 선보인 기념비적 저서입니다. 경쟁은 경영전략의 주요 핵심 키워드인데, 저자는 이 책에서 경쟁이 치열한 시장을 "레드오션(Red Ocean)", 경쟁이 없는('적은'이 아님) 독점시장을 "블루오션(Blue Ocean)"이라 명명하고 어떻게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을 발견하고 진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 마케팅의 일반이론인 "차별화 전략"과 유사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블루오션 전략과 차별화 전략의 큰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블루오션전략은 현재 기업이 처해있는 상황을 레드오션이라고 규정하고 경쟁이 없는 곳으로 이동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기존의 경영전략은 현재 조건에서 경쟁기업보다 시장점유율을 높일 것을 주장합니다.
둘째, 블루오션전략은 경쟁이 없는 아주 새로운 산업내지 기존의 산업에서 확장된 산업으로 진출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기존의 경영전략은 산업내의 경쟁자에 초점을 두고 경쟁자를 제압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셋째, 블루오션 전략은 차별화와 저비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반면, 기존의 경영전략은 차별화나 저비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실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넷째, 블루오션 전략은 비 고객을 찾아 그들의 요구를 찾아 블루오션으로 이동할 것을 주장하지만, 기존의 경영전략은 고객들을 유지하고 확대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점을 통해 블루오션은 기존의 차별화 전략과는 새로운 전략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레드오션전략>, 조너선 번즈
9. 전투감각, 서경석
- 오늘날 조직관리학에서는 군대조직과 같은 수직적 의사소통 체계를 이미 구시대적이라 못박고 있습니다. 탈권위적이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체계가 만능인 것 처럼 말하고 있지만, 반대로 그런 이론이 팽배한 현실에서 뛰어난 한 명의 지휘관의 의사결정(heuristic decision)이 왜 중요한 지를 설명하는 좋은 참고서로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 책에는 경영학이나 이론에 관한 이야기는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월남전에 참전한 한 장군의 회고록에 불과합니다. 생생한 현장묘사로 장교들의 필독서로 불리기도 하지만 저는 이 책을 통해 전장상황의 흥미로움 뿐만 아니라 리더십과 인사이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교리는 교범에서 배우고 전술전기는 훈련을 통하여 체득할 수 있지만 전투현장에 대한 감각만큼은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 익히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하였고 명확하게 "전투는 초급간부에 의해서 그 승패가 좌우되며, 전투는 감각과 느낌으로 해야만 한다. 초급간부는 전략가가 아니라 싸움꾼인 전사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총탄이 날라다니는 전장에서 의사결정을 하느라 우물쭈물하면 죽기 십상입니다.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느라 에너지를 소비할 여력도 없고 전투 외적인 감정을 위해 노력할 여유도 없습니다. 오직 승리라는 목표 하나만을 두고 가야하는데 이때 경험이 많지 않은 병사들의 애로사항 하나하나를 다 풀어가며 진군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전투현장에서는 전장을 이미 경험한 지휘관의 의견에 복종해야 하는 것이 가장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 미국식 연구가 확산되면서 언제부턴가 우리는 모든 것을 숫자와 통계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가장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의사결정권자의 감각(feeling)과 인사이트(insight)이며 그 주장에 대해 충분한 근거로 삼을 수 있을 책이다. Heuristic decision making에 관한 뛰어난 참고서이며 오늘날 사관학교의 필독서로 모든 장교들이 품고 다니는 명저입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끝없는 도전과 용기>, 잭 웰치
10. 오리지널스, 애덤그랜트
- 앞서 소개했던 <기브앤테이크>의 작가 애덤그랜트의 베스트셀러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학자로서 이번에는 '창의성'에 관한 내용을 다양한 심리학 연구를 통해 증명합니다.
- 그의 책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완성도가 높거나 글을 잘써서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완벽한 논리로 대신 이야기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 책 역시 세상과 조직에 '순응하지 않는' 삐딱한 사람들이 얼마나 더 창의적인 성과를 내는지에 대한 완벽한 저작입니다.
- '창조적 파괴', '독창적 아이디어를 알아보는 비결', '시기포착',' 집단사고를 재고하라' 등 기존에 우리가 알던 상식을 반대로 이야기 해주면서도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실무에서도 무척이나 시사하는 바가 큰 책입니다.
-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생각 창조의 기술>, 공선표
11. 컨테이져스-전략적 입소문, 조나버거
- 제목에서 나와 있듯이 이 책은 바이럴마케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대부분의 바이럴마케팅이 실무기술에 많이 치중되어 있다면 이 책의 저자는 학자(와튼스쿨 교수)로서 원리와 원칙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 이미 국내에 바이럴마케팅 실무 전문가는 차고 넘칩니다. 제 경험상 실무에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이론을 만나게 되면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굉장히 잘 흡수하면서 시너지를 많이 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마케팅 관련 실무를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바이럴마케팅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도 소개되어 있고 실무 팁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같이 읽어보면 좋은 책 : <스틱>, 칩히스&댄히스
12.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 짐 콜린스
- 이 시대의 고전이지요. CEO 추천도서 리스트에서 이 책이 빠진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책 좋아하시는 분들 특징중에 하나가 이 책을 아주 종교적으로 신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도움을 준 명저입니다.
- 짐 콜린스와 제이 포라스는 1996년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현존하는 성공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의 원인을 분석하는 연구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저서인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d to last)"가 베스트셀러에 오릅니다. 하지만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처음부터 위대한 회사가 아니라 좋은 회사였지만 위대해진 회사가 어떻게 위대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이어갑니다.
- 2,000페이지의 인터뷰와 6,000건의 논문조사, 3.8억 바이트의 정밀한 데이터를 5년간 15,000시간의 작업시간을 들여 분석한 그들의 노력이 실증 자료를 통해 나온 결과가 바로 이 책입니다.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체크리스트와 같은 바이블 같은 책입니다.
- 같이 읽어보면 좋은 책 :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d to Last)>, 짐 콜린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