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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실전창업스쿨 첫째날 2강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by 최신글

광주광역시 남구실전창업스쿨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2강. 창업 관련 수업


� 강의 개요

강의자는 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이자, KIC 창업 멘토링 센터 소속 멘토.

2013년부터 창업스쿨을 운영하며, 청년·중장년 창업자들에게 멘토링을 제공.

창업스쿨은 카프만 재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도입된 교육 과정.


� 창업 지원 정책

예비 창업자 패키지: 아이디어를 실제 시제품(샘플)으로 만들어보도록 1억 내외 지원 (평균 약 4,875만 원).

초기 창업 패키지: 시제품 제작 후 대량생산/판매 체계 마련 단계 (1억~1억5천만 원 지원).

창업 도약 패키지: 창업 3~5년차, 마케팅 중심 지원 (약 3억 내외).

창업 성장 패키지: 제품 고도화, 최대 9억 지원.

모든 지원은 개인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최대 3회까지 가능.

창업자는 사업자 등록 후 7년 이내까지 지원 대상.


⚖️ 제도적 특징

과거에는 청년(39세 이하) 위주 → 현재는 중장년층 30% 할당 의무화.

실패 경험자를 위한 재도약 패키지도 운영.

지원금은 회사 법인이 아니라 개인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지급.


� 창업 지원 시 고려 사항

팀 구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지만, 필수는 아님. 팀원이 없으면 협력업체·외주 활용 계획으로 대체 가능.

대표자 인건비는 지원 불가, 대신 창업 활동비 월 50만 원 지급 가능.

직원 인건비, 재료비, 연구개발비, 교육비 등은 모두 지원금 활용 가능.


� 기업가 정신 & 창의·혁신

기업가 정신은 도전·열정·혁신·창의·사회적 책임으로 구성.

창의와 혁신은 “세계 최초 발명”이 아니라 차별화·분류의 전환도 포함. 예시: 크록스: 단순 신발에서 개인화 아이템(지비츠) 추가 → 위기 극복. 프로스펙스: 나이키·아디다스와 차별화 → “워킹화”라는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


� 심사 기준

예비 창업 단계: 아이디어 참신성 & 창업 의지 중심 평가.

초기 창업 단계: 시장성·수익성 비중 확대.

심사 지침: 청년 70%, 중장년 30% 선발 권고.


� 실제 사례

멘토가 직접 1998년 IMF 직후 300만 원 창업 지원금으로 창업 → 직원 280명 규모까지 성장 경험 공유.

다양한 창업자 사례를 통해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실패 후 재도전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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