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3일 토요일
강연자: 임OO (앤슬 파트너스, 투자사 근무).
주제: 정부 창업지원사업 안내 및 창업 실무 조언.
맥락: 매달 열리는 창업스쿨, 재능기부 형식 강의.
3대 요소: 아이템, 사람, 자금.
아이템: 새로운 아이디어(희소, 리스크 큼) vs 파생 아이디어(기존 불편 개선, 성공 가능성 높음). 사례: 배달의 민족(쿠폰북 → 앱), 카카오톡(PC 메신저 → 스마트폰 메신저).
변수: 사람 → 동업·노무 관리 중요.
자금: 자기자본, 타인자본(투자·융자), 정부지원. “3F 자금”: Family, Friends, Fool(바보, 즉 모르는 투자자).
한국은 세계적으로 창업 지원금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
주관 부처: 중기부 중심, 문체부·과기부·농식품부·지자체 등도 운영.
연간 지원 규모: 약 3조 원 이상 (사업화, R&D, 보육, 글로벌 진출, 교육, 멘토링 등).
예비 창업 패키지: 사업자 없는 예비 창업자 대상, 4천~6천만 원.
초기 창업 패키지: 창업 3년 이내, 최대 1억 원.
재도전 패키지: 실패 경험자 대상, 업종 변경 필수.
도약 패키지: 3~7년 기업, 최소 1억 이상.
로컬 크리에이터·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소상공인 대상, 최대 4천만 원.
청년 창업사관학교: 8천만 원~1억 수준, 강도 높은 교육·관리.
타이밍: 공고는 보통 2~3월, 사업 기간은 4~12월.
사업계획서: 반드시 제출 (99% 이상). 제목과 스토리텔링 중요 → 평가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함. AI, MZ세대 등 유행어 사용 시 내용이 뒷받침되어야 함. 최대 지원금 기준으로 작성 후, 선정 시 수정 가능. 구체적 예산보다는 큰 그림으로 작성 (과도한 디테일은 발목 잡을 수 있음).
심사: 경쟁률 높음, 지역 사업은 상대적으로 낮음 (서울보다 광주·전남 유리).
K-Startup 사이트: 전국 창업지원사업 90% 이상 공고 집약.
지역 센터: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각 구청 사이트.
지역 사업 장점: 경쟁률 낮음, 1:1 미만 사례도 있음.
정부 지원금은 “조건 없는 투자금” (상환 의무 없음).
성공률은 낮지만, 국가 차원에서 창업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
창업자는 로드맵을 세워 단계별로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확보해야 함.
(예비 창업 → 초기 창업 → 도약 패키지 순으로 연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