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3일 ( 당일 마지막 강의 )
창업자는 반드시 자신만의 브랜드와 브랜딩을 가져야 함.
브랜드(Brand) = 로고, 이름 같은 정체성
브랜딩(Branding) = 이미지, 신뢰를 꾸준히 쌓아가는 과정 → 죽을 때까지 지속해야 하는 활동.
대표이사 본인이 브랜드가 되면 홍보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음.
ChatGPT 등 AI를 활용해 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할 수 있지만, 반드시 자신의 실제 경험과 조사 내용을 포함해야 함.
AI는 “말을 잘 꾸며내는 도구”라서 질문을 잘해야 좋은 결과가 나옴.
사업계획서에서 중요한 건 글의 화려함이 아니라 창업자의 의지와 진정성.
고객(Customer) = 돈을 지불하는 사람 (사용자(User)와 구분 필요).
고객은 단순히 가격만 보는 게 아니라 시간·노력·접근성 등 모든 요소를 비용으로 여김.
고객의 니즈는 다양하기 때문에 명확한 타겟 설정이 필수.
모두를 만족시키려 하면 “특징 없는 가게”가 됨 → 과감하게 버리고 집중해야 함.
고객이 돈을 쓰는 이유는 다섯 가지:
이득이 될 때 (가성비)
문제를 해결할 때
믿을 수 있을 때 (신뢰)
가족을 위해서
자부심을 느낄 때
→ 뒤로 갈수록 고객이 더 쉽게, 많이 지갑을 염.
고객 인터뷰, 경쟁사 조사 등을 반드시 직접 수행해야 함.
조사 과정은 사진·영상·메모로 남겨 사업계획서에 포함하면 설득력이 커짐.
단순히 “이 사업 잘 될 것 같다”는 말은 의미 없고, 실제 고객 반응 데이터가 중요.
정부 지원은 크게 두 갈래: 예비창업패키지 → 기술 창업 지원 소상공인 사관학교 → 생활형 창업 지원
자신의 아이템이 어디에 속하는지 정확히 분류해야 함.
평균 5천만 원 내외 지원, 따라서 사업계획서도 그 규모에 맞춰 작성해야 함 (억 단위 이상 계획은 비현실적으로 보임).
서류 심사는 글을 잘 쓰면 통과할 수 있으나,
발표 심사에서는 창업자의 의지·진정성·실제 활동 여부가 핵심 평가 기준.
사진·동영상 같은 직관적 자료가 효과적.
사업 아이템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시장조사와 창업자의 태도가 더 중요.
나만의 브랜드와 브랜딩을 구축하라.
고객을 정확히 정의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야 한다.
AI는 도구일 뿐, 진짜 사업계획서는 창업자가 직접 발로 뛰어야 완성된다.
정부 지원사업에서는 아이템보다 의지와 실행력이 평가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