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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찾아와서 읽게 하라>

브런치에만...

by 초롱초롱 박철홍

<글은, 찾아와서 읽게 하라>

요즘

내 글이 조금 띄엄띄엄했지요.


제가 글을 멈춘 건 아닙니다


여전히 브런치에 글을 쓰고,

소설을 다듬으며 하루를 건너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sns에 흩뿌려 올리던 마음을 이제는 한 곳으로 모으려 합니다.


앞으로 제 글은 브런치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언젠가, 그 글들이 구독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닿는 날이 오겠지요.


그날이 오면, 저는 글을 써서 얻는 수익이라는 작은 보상보다 더 큰 기쁨을 느낄 것 같습니다.


제 글이 보이지 않더라도

걱정 마세요.


나는 여전히,

조용히 글을 쓰고 있을 테니까요.


그저, 브런치로 찾아와 읽어주세요.^^


아랫글은 한 달 전 올렸던 글입니다.


아래클릭

https://brunch.co.kr/@cholhong2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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