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덫
세상일 이라는 게...
잘 될 것이라 확신을 가져도 잘 안 되는 것이 있고 잘 안 될 것이라 걱정을 해도 잘 되는 것이 있다.
생각의 덫에 갇히면 대중의 선택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대중의 덫에 갇힌다.
근사하고 우아하게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 더 무난하고 좀 더 쉽고 근사해 보이는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한다.
기회는 어디에
타인의 의견들과 대부분이 생각하는 곳에 기회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회는 의외로 남들이 다 기회라고 생각하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잘 알지 못하면서도 잘 안다고 생각해 가볍게 단정 지어 버리는 그곳에 숨어있다.
사실(Fact)과 본질(本質)
사실(Fact)과 본질(本質)을 혼동하면 결국 본질을 보지 못하고
본질을 보지 못하면 곡해(曲解)되고 더 나아가 "일반화에 대한 오류"를 범하고 만다.
대중의 선택과 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르게 되는 영혼 없는 "레밍 딜레마"(Lemming's Dilemma)의 덫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좀 더 무난하고 쉽고 그럴싸해 보이는 일은 없다.
할 수 없는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나"만이 존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