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眞安 을 소개합니다.

by 진안

자기소개가 늦었다. 생각만 나누려 했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이런 생각과 철학을 갖고 있는지는 공유해야 한다 생각 못했다. 늦었지만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자 한다.



#1 40대 미혼 여자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살았다. 지금도 좋은 사람 생기면 하고 아니면 말고, 결혼이 필수라는 생각은 안 드는 상태이다.


#2 20년 차 회사원, 대기업 팀장

대한민국 대기업 3사에서 근무했다. 3번째 회사가 마지막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항상 다음을 찾아 기웃거린다.


#3 순자산 +30억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 한 채 외엔 금융 자산이고, 주로 미국주식에 투자한다.


#4 취미는 독서와 글쓰기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사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깊이 들어와 내 안에서 나갈 생각을 않았다. 이 불안을 동력 삼아 독서를 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이라 하기엔 거창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 외에 다른 표현을 못 찾겠다. 부와 인생에 대해 소통하고 싶었고, 누군가가 나에게도 이런 조언을 해줬더라면 하는 마음 담아 글을 쓴다.




아직은 자기소개가 초라하다. 정량적인 수치 외에 이렇다 할 정성적인 업적이 없다. 물질의 기준을 넘어 사회, 문화적으로도 나를 소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아직도 성장을 지향하는 중년이다. 나의 필명 진안, 眞安 은 참되게 평화에 이르고자 하는 나의 지향을 담고 있다.


그러기에 내가 쓰는 모든 글을 건강한 인생과 자산을 위한 나와의 대화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산에는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1순위에 둔다. 나의 글을 읽는 이들에게도 티끌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글을 쓴다.


언젠가 더욱 멋진 자기소개를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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