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안
참 힘이 되는 말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말씀을 온전히 믿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깨닫게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염려에 대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신뢰할 수 있는지, 말씀의 위로만 받고 나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는지는 아닌지 기도하길 바랍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맡기고, 구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