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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기, 현지인처럼 살기 프로젝트
어제 날짜로 핀란드 입국, 그리고 50일을 북유럽에서 보내고 지금은 겨울이지만 다소 따뜻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조용히 숨만 쉬고 살고있다. 나의 지난 50일 간의 북유럽 이야기들을 조금씩 풀어가려고 한다. 글을 쓰는 일이 정말 쉽지않다, 일년이 지난 이제야 추억을 꺼내볼 수 있다니....마음은 굳게 먹고 글써야지 작정한 지가 몇 달인지. 게으름은 떨쳐버리고 부지런함으로 2020년을 시작해 보려고한다.
Christie Yang의 브런치입니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30년을 미국살이하고, 50일간 북유럽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다음엔 한국살이도 해보고싶어, 제주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