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걷히기 전
이른 새벽부터 나오셔서
조용히 쌓인 낙엽을 쓴다.
누군가의 평범한 일상은
또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수고로 하루를 시작한다.
"감사합니다"
글쓰고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문학소녀/ 수월한 계절은 없었다 (2024년 저자) 우연한 엔딩(2025년 저자) 좋은생각 공모전....입선(2025년)